신축 매장 배선, HDBaseT 100m
골조가 서 있고 벽이 아직 열려 있을 때는 전화가 오지 않는다. 연락은 대부분 도장까지 끝난 뒤에 온다. "카운터 위에 화면 두 대 걸려고 하는데, 선은 어디로 넣으면 되나요."
프로젝트 개요
- 분야
- DID제품 — DID·디지털 사이니지 모니터, 엘리베이터 모니터, 전자메뉴판·안내 화면
- 적용 디스플레이
- 실내 LED 전광판 · DID·사이니지 모니터 · 룸사인·현황판
- 구성 요소
- CMS·스케줄 송출 · 원격 관제·제어 · 콘텐츠 제작 · 맞춤 프로그램 개발 · 순번·예약 연동 · 3D 모델링·설계 · LED 컨트롤러·송신카드 · 수신카드
- 진행 단계
- 현장 실측 → 구성 제안·설계 → 제작·발주 → 설치·시공 → 시운전·인수 교육 → 운영·유지보수
- 작성
- 2026-09-08 · (주)연우솔루션 현장 기록
- 1현장 실측
- 2구성 제안·설계
- 3제작·발주
- 4설치·시공
- 5시운전·인수 교육
- 6운영·유지보수
핵심 수치
카운터 상부에 55인치 두 대를 가로로 거는 계획이라면
98인치 한 대를 세운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진다.
상업용 98인치는 패널만 70kg 안팎이라
대체로 준공 6~8주 전에 한 번 들여다보는 편이 낫다.
2. HDBaseT 100m, 그 숫자 하나가 도면을 정리한다
Cat6 또는 Cat6A UTP 1가닥으로 4K 30Hz 기준 100m,
골조가 서 있고 벽이 아직 열려 있을 때는 전화가 오지 않는다.
연락은 대부분 도장까지 끝난 뒤에 온다.
"카운터 위에 화면 두 대 걸려고 하는데, 선은 어디로 넣으면 되나요."
그때쯤이면 벽은 닫혀 있고, 전기 배선 도면은 이미 확정된 뒤다.
같은 화면, 같은 장비인데 공사비가 달라지는 지점은 대부분 이 한 달 사이에 갈린다.

화면은 마지막에 붙지만, 배선은 가장 먼저 들어간다
신축 공정표에서 사이니지는 늘 뒤쪽에 있다.
전기, 소방, 목공, 도장이 지나간 다음에야 화면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데 벽에 화면을 붙이려면 벽이 닫히기 전에 두 가지가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한다.
전원과, 신호선이 지나갈 배관이다.
카운터 상부에 55인치 두 대를 가로로 거는 계획이라면
POS 랙에서 카운터 뒤까지 배관이 미리 서 있어야 한다.
98인치 한 대를 세운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진다.
상업용 98인치는 패널만 70kg 안팎이라
경량 스터드 벽에는 합판 또는 각파이프 보강이 벽 안쪽에 먼저 들어가야 한다.
마감이 끝난 뒤에 같은 작업을 하면
석고 절개, 배관 재시공, 재도장, 몰딩 복구가 줄줄이 붙는다.
장비 값은 그대로인데 시공비만 늘어나는 구조다.
"벽이 열려 있는 동안에만 쌀 수 있는 공사가 있다."
그래서 신축 현장은 전기 배선 도면이 확정되기 전,
대체로 준공 6~8주 전에 한 번 들여다보는 편이 낫다.
화면 위치와 시야거리, 밝기 등급만 정해져도 배관 경로는 그 자리에서 그려진다.


2. HDBaseT 100m, 그 숫자 하나가 도면을 정리한다
매장에서 가장 흔한 사고는 케이블 길이에서 나온다.
HDMI를 직결로 끌면 10~15m를 넘어가는 순간부터
화면이 순간 꺼졌다 들어오거나, 색이 튀거나, 아예 신호를 못 잡는다.
케이블이 나빠서가 아니라 규격이 거기까지다.
HDBaseT는 그 구간을 랜케이블 한 가닥으로 넘긴다.
Cat6 또는 Cat6A UTP 1가닥으로 4K 30Hz 기준 100m,
제품 등급과 케이블 상태에 따라 4K 60Hz는 40~70m 구간에서 잡는다.
영상뿐 아니라 RS-232 전원 제어와 IR 신호가 같이 넘어가고,
수신기 전원을 송신기에서 공급하는 방식이면 화면 뒤 콘센트 하나를 줄인다.
실내 LED도 성격이 같다.
P1.92 같은 실내 모듈은 컨트롤러에서 수신카드까지 Cat 케이블로 가고,
한 구간이 대략 100m 안쪽이라 컨트롤러를 어디 둘지가 곧 배관 경로가 된다.
100m라는 숫자를 먼저 잡아두면
"서버랙을 창고에 둘 것인가, 카운터 밑에 둘 것인가" 같은 질문이
취향이 아니라 계산으로 정리된다.


3. 배관 하나의 지름이 3년 뒤 유지보수를 결정한다
신축에서 아깝다고 줄이는 항목이 배관 지름과 여유선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가 나중에 가장 비싸게 돌아온다.
랜케이블은 현장에서 커넥터를 찍는 것보다
완제품 케이블을 배관에 통째로 넣는 편이 접점 불량이 적다.
그러려면 CD관은 28mm 이상, 곡관이 세 군데를 넘으면 중간에 풀박스가 필요하다.
랜 2가닥에 예비 1가닥,
이 여유선 한 가닥이 훗날 화면 한 대를 더 걸 때 벽을 뜯지 않게 해준다.
콘센트 위치도 도면에서 정한다.
화면 정중앙에 두면 브래킷과 겹쳐 벽에서 화면이 뜬다.
브래킷 프레임을 피한 자리에 매입 콘센트를 잡아야 한다.
견적은 디스플레이 본체, 브래킷·구조물 보강, 전원·배선 매립,
전송 장비와 컨트롤러, 시공비, 콘텐츠 제작, 유지보수로 나뉜다.
이 중 신축에서 크게 흔들리는 항목은 두 가지다.
벽체 종류(경량 스터드·콘크리트·커튼월)와 배관 유무.
코어 천공이나 고소 작업이 붙는지도 여기서 갈린다.


4. 회선이 없거나 닫힌 매장에서도, 화면은 살아 있어야 한다
신축 매장은 인터넷 회선이 준공 직전에 들어온다.
관공서나 캠퍼스 안 상업시설이면 아예 폐쇄망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배선 단계에서 운영 방식까지 같이 정한다.
회선이 있는 곳은 CMS로 스케줄을 걸어 원격에서 콘텐츠를 바꾸고,
폐쇄망은 플레이어 로컬 재생에 반입 절차를 정해 갱신한다.
원격 관제를 붙이면 전원 스케줄과 장애 알림까지 한 화면에서 본다.
(주)연우솔루션은 하드웨어 설치와 프로그램 개발, 콘텐츠 제작을 한 회사에서 한다.
설치 후에 화면이 안 나올 때, 영상이 안 바뀔 때, 순번 프로그램과 연동이 필요할 때
연락할 곳이 하나로 남는다는 뜻이다.
삼성 정품 사이니지를 취급하고, 직접 시공과 전담 A/S로 전국 출장 대응한다.
오뚜기, 서강대학교, 서울세관, 대치동 자이 모델하우스 같은 기업·대학·관공서 현장을 거쳤고, 여성기업이다.
절차는 단순하다.
현장 실측 하루, 구성 제안과 도면 2~3일, 견적, 시공 1~2일, 인수 교육 한 시간.
신축은 이 앞에 '배관 도면 검토'가 한 번 더 들어갈 뿐이다.


현장은 도면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다만 배관 하나, 여유선 한 가닥은 도면에서만 넣을 수 있다.
(주)연우솔루션은 실측에서 시공, 인수 교육과 콘텐츠 갱신까지 같은 담당자가 이어서 본다.
신축이라면 벽면 사진과 폭·높이, 가장 먼 자리까지의 시야거리, 창과 조명 위치, 회선 예정 여부를 챙겨 연락하면 현장 실측과 견적 상담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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