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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전광판 · 옥외·실내 LED 전광판, 미디어파사드, 모듈·컨트롤러·구조물 설계와 시공

수험생은 화살표보다 화면을 먼저 본다

· 사진 9장 · (주)연우솔루션 시공·작성 · 브로슈어 PDF ↗

면접 날 아침, 입학처 직원 휴대폰으로 오는 첫 전화는 대개 같은 말로 시작한다. ‘인문관이 어느 쪽이에요?’ 2027학년도 수시 면접이 10월 중순부터 이어진다.

수험생은 화살표보다 화면을 먼저 본다 대표 현장 사진
현장 사진 9장 · 본문에서 크게 보기

프로젝트 개요

분야
LED전광판 — 옥외·실내 LED 전광판, 미디어파사드, 모듈·컨트롤러·구조물 설계와 시공
적용 디스플레이
옥외 LED 전광판 · 실내 LED 전광판 · 멀티비전·비디오월 · DID·사이니지 모니터 · 스트레치 디스플레이
구성 요소
CMS·스케줄 송출 · 원격 관제·제어 · 콘텐츠 제작 · 순번·예약 연동 · 3D 모델링·설계 · LED 컨트롤러·송신카드 · 미디어 플레이어·셋탑 · 네트워크·폐쇄망
진행 단계
현장 실측 → 구성 제안·설계 → 제작·발주 → 설치·시공 → 시운전·인수 교육 → 운영·유지보수
작성
2026-09-28 · (주)연우솔루션 현장 기록
SIZE본문에 언급된 화면 크기
55인치86인치
SYSTEM시스템 구성도 본문에 언급된 구성 요소
PROCESS프로젝트 진행 단계 본문에 언급된 단계 강조
  1. 1현장 실측
  2. 2구성 제안·설계
  3. 3제작·발주
  4. 4설치·시공
  5. 5시운전·인수 교육
  6. 6운영·유지보수

핵심 수치

15m

셔틀 하차 지점에서 기둥까지 15m 안팎이면 실외 LED 모듈 P6~P8이 맞고, 한낮 직사광 아래에서도 읽히려면 5,000니트 이상이 필요하다.

3~8m

본관 로비는 3~8m 거리에서 읽힌다.

86인치

86인치 단독형 UHD 한 대로 충분한 곳이 있고, 층고가 높은 로비라면 55인치 4대를 2×2로 묶은 비디오월이나 실내 LED P2.5가 낫다.

350니트

통유리로 볕이 드는 로비에서는 350니트 기본 패널로는 오후에 글자가 흐려지기 때문에 700니트급 고휘도 패널을 쓴다.

2.4m

폭 2.4m 남짓한 복도에 스탠드형 화면을 세우면 화면이 곧 동선을 막는 장애물이 된다.

2.1m

설치 높이는 화면 하단 기준 2.1m 이상으로 잡는다.

면접 날 아침, 입학처 직원 휴대폰으로 오는 첫 전화는 대개 같은 말로 시작한다.

‘인문관이 어느 쪽이에요?’

2027학년도 수시 면접이 10월 중순부터 이어진다.

처음 와 보는 캠퍼스에서 수험생 수백 명이 같은 시각, 같은 갈림길에 선다.

길을 묻는 전화가 줄어드는지는

그 갈림길에 어떤 화면이 어떤 문장을 띄우느냐에 달려 있다.

수험생은 화살표보다 화면을 먼저 본다 — LED전광판 현장 사진 1

수험생이 멈춰 서는 자리마다 화면이 하나씩 필요하다

면접 날 수험생의 동선은 대개 네 번 끊긴다.

셔틀에서 내리는 정문, 건물이 여러 갈래로 보이는 본관 로비, 고사장 건물 입구, 그리고 대기실 앞 복도다.

길을 잃는 곳은 언제나 갈림길이다.

그래서 실측은 화면을 걸 벽이 아니라, 사람이 멈춰 서는 자리를 찾는 데서 시작한다.

정문에서는 거리를 먼저 본다.

셔틀 하차 지점에서 기둥까지 15m 안팎이면 실외 LED 모듈 P6~P8이 맞고, 한낮 직사광 아래에서도 읽히려면 5,000니트 이상이 필요하다.

본관 로비는 3~8m 거리에서 읽힌다.

86인치 단독형 UHD 한 대로 충분한 곳이 있고, 층고가 높은 로비라면 55인치 4대를 2×2로 묶은 비디오월이나 실내 LED P2.5가 낫다.

통유리로 볕이 드는 로비에서는 350니트 기본 패널로는 오후에 글자가 흐려지기 때문에 700니트급 고휘도 패널을 쓴다.

고사장 건물 입구에는 75·86인치 스탠드형을 두되, 앞사람 머리에 가리지 않도록 화면 하단을 1.2m 이상 올린다.

“화면은 빈 벽이 아니라, 수험생이 고개를 드는 자리에 건다.”

동선을 직접 걸어 보면 도면에 없던 기둥이나 계단참이 시야를 가리는 곳이 꼭 나온다.

그날 걸어 본 결과로 화면 대수와 견적의 뼈대가 먼저 정해진다.

수험생은 화살표보다 화면을 먼저 본다 — LED전광판 현장 사진 2
수험생은 화살표보다 화면을 먼저 본다 — LED전광판 현장 사진 3

2. 복도 천장 아래에는 가로로 긴 화면이 맞는다

대기실 앞 복도는 사정이 다르다.

폭 2.4m 남짓한 복도에 스탠드형 화면을 세우면 화면이 곧 동선을 막는 장애물이 된다.

이 자리에는 스트레치 디스플레이가 맞는다.

폭은 넓고 높이는 낮은 바 타입이라 강의실 문틀 위 빈 벽에 그대로 들어간다.

‘경영학과 오전 2조 · 대기실 305호 · 입실 09:40’처럼 필요한 정보만 한 줄에 담긴다.

설치 높이는 화면 하단 기준 2.1m 이상으로 잡는다.

천장고 2.6m 복도라면 위아래로 남는 공간이 50cm 남짓이다. 그래서 브래킷은 벽에서 덜 튀어나오는 슬림형을 쓰고, 전원은 천장 속 배선으로 뺀다.

벽이 콘크리트인지 석고보드인지에 따라 보강재가 달라지는데, 복도 구간 견적에서 가장 자주 바뀌는 항목이 바로 이 보강이다.

“복도에서는 화면 크기가 아니라 높이가 전달력을 정한다.”

흔한 실패는 로비용 가로형 화면을 복도에 그대로 다는 경우다.

2m 안쪽 거리에서 86인치를 올려다보면 화면 윗줄이 시야 밖으로 벗어나고,

수험생은 결국 복도 끝에 선 안내 요원에게 다시 길을 묻는다.

수험생은 화살표보다 화면을 먼저 본다 — LED전광판 현장 사진 4
수험생은 화살표보다 화면을 먼저 본다 — LED전광판 현장 사진 5

3. 면접 시간표는 사람이 아니라 콘텐츠 스케줄링이 바꾼다

면접 날 화면이 틀린 정보를 띄우는 원인은 대부분 장비가 아니라 시간표다.

오전조가 끝났는데 복도 화면에 오전 고사장이 그대로 떠 있으면 오후조 수험생은 엉뚱한 층으로 올라간다.

그래서 콘텐츠 스케줄링은 분 단위로 미리 걸어 둔다.

학과별 고사장, 입실 시각, 대기실 번호를 표 한 장으로 받아 CMS에 넣어 두면, 오전 11시 50분에 오후조 화면으로 자동 전환된다.

화면마다 한 장면의 길이도 다르게 짠다.

셔틀 하차 지점은 걸으면서 5초 안에 읽혀야 하므로 ‘인문관 ← 왼쪽’ 한 문장만 띄운다.

로비에서는 20초쯤 머무니 건물 배치도와 학과별 층 안내까지 담는다.

대기실 앞은 90초 넘게 서 있는 자리라 입실 순서와 유의사항을 돌아가며 보여 준다.

“화면이 바뀌는 시각은 면접 당일이 아니라 일주일 전에 정해져 있어야 한다.”

당일에 고사장이 바뀌는 일도 생긴다.

원격 CMS가 있으면 입학처 PC 한 대에서 수정하면 끝나지만, 교내망이 폐쇄망이면 외부 서버 접속이 막힌다.

이럴 때는 CMS를 교내 서버에 두거나 전산팀과 포트를 미리 협의해야 하고, 이 확인은 면접 2주 전까지 끝내야 한다.

수험생은 화살표보다 화면을 먼저 본다 — LED전광판 현장 사진 6
수험생은 화살표보다 화면을 먼저 본다 — LED전광판 현장 사진 7

4. 견적은 면접 이틀이 아니라 1년 동안 쓸 것을 기준으로 짠다

견적서는 일곱 항목으로 나뉜다.

디스플레이 본체, 브래킷·구조물·보강, 전원·배선 매립, 전송 장비·컨트롤러, 시공비, 콘텐츠 제작, 그리고 선택 항목인 유지보수다.

금액을 가장 크게 움직이는 건 정문 실외 LED의 구조물과 로비 배선 매립이다.

기존 기둥에 바로 붙일 수 있는지, 로비 바닥을 따서 배선을 묻어야 하는지에 따라 같은 화면이라도 견적이 크게 달라진다.

일정은 현장 실측 1일, 구성 제안과 도면 3~5일, 견적 확정 뒤 장비 수급 1~2주, 시공 1~3일이다.

면접이 10월 중순이라면 9월 말까지는 실측을 마쳐야 리허설 날짜를 잡을 수 있다.

시공이 끝나면 입학처 담당자에게 CMS 사용법을 교육하고 면접 시간표 템플릿을 넘긴다.

“면접 이틀을 위해 단 화면도, 나머지 날들에 무엇을 띄울지가 먼저 정해져 있어야 한다.”

면접이 끝나면 같은 화면이 입학설명회, 학위수여식, 학기 초 강의실 안내로 이어진다.

행사별 템플릿을 만들어 두면 매번 새로 제작할 필요 없이 문구와 시각만 바꿔 쓰면 된다.

삼성 정품 상업용 패널은 하루 16~24시간 연속 구동을 전제로 설계되어 상시 안내에도 무리가 없다.

수험생은 화살표보다 화면을 먼저 본다 — LED전광판 현장 사진 8
수험생은 화살표보다 화면을 먼저 본다 — LED전광판 현장 사진 9

(주)연우솔루션은 서강대학교를 비롯한 대학, 서울세관 같은 관공서, 기업 로비와 모델하우스에 직접 화면을 설치해 왔다.

삼성 정품 사이니지를 쓰고, 시공한 팀이 A/S까지 맡으며,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간다.

하드웨어와 스케줄링 프로그램, 면접 안내 콘텐츠를 한 회사에서 함께 다루기 때문에 시간표가 바뀌는 날에도 연락할 곳은 하나다.

캠퍼스 배치도에 수험생 동선을 그린 한 장, 설치 후보 벽면 사진과 폭·높이, 가장 먼 시야거리, 교내망 사용 여부를 준비해 연락하면 현장 실측 일정부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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